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줄 것 같은 성인군자도 화를 낼 때가 있다. 돌부처 같은 사람도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자극받고 싶지 않은 민감한 부분, 즉 그사람만의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한비자(韓非子)는 군주를 설득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다룬 <세난> 편에서 상대의 치부를 건드리면 결코 그를 설득할 수 없음을 역린지화(逆鱗之禍)로 경고 했다.

"용이란 원래 순한 동물이다. 길을 잘 들이면 사람이 타고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목 근처의 길이가 한 자나 되는 거꾸로 난 비늘, 역린을 건드리면 절대로 안된다. 용은 이것을 건드리는 자를 반드시 죽여버린다. 군주에게도 이런 역린이 있으니 절대로 이 역린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군주만 역린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나름의 역린을 가지고 있다. 역린이란 요즘 말로 표현하면 그 사람의 핵심 컴플렉스이다. 어떤 사람과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자극 받고 싶어하지 않는 그사람의 역린이 무엇인지를 헤아려야 한다. 아무리 허물없는 사이라도 그 사람의 역린을 건드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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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이정도까지 살게 된건 채 20년이 되지 않는다.
좀 먹고 살만하니깐 여자들을 다른나라에서 사오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길을 걷다보년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숫처녀" 이런 광고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베트남 여자, 또는 조선족 여자... 많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의 여자들은
나름대로의 Korean Dream 을 꿈꾸고 한국으로 오는거겠지?

하지만, 사지 멀쩡하고 정신 멀쩡하고 생각 제대로 박힌 남자가 저런광고를 보고 진짜 결혼을 하게 될까?
답은 NO 이다.

그렇다. 뭔가 하나쯤 부족하고 뭔가 하나쯤 모자를 그런 남자들이 광고를 보고 여자를 선택하는것이다.

그래서 한국으로 시집온 순진한 여자들은 농촌에서 개고생하고, 남편 폭력에 시달리고,
나이많은 남편 수발 들어주고 이런게 현실이다.

너무 부정적이지만 사실이다. 바로 현실인 것이다.

만약에 내가 다른 나라 여자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녀 없이는 살 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인 유럽의 많은 나라들... 또는 미국, 호주, 일본 같은 나라의 여자라면 별로 상관이 없다. 만약 그런여자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주위 시선은

"야~ 저녀석 능력있는데???" 가 되겠지..

하지만 중국여자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런나라의 여자를 사랑한다면???

"저녀석 어디 문제 있는거 아니야?" "도대체 뭐가 부족한거야?"

이런 반응이 대부분일 것이다.

부모님께 여쭈어 봤다. "국제 결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괜찮지..." "중국여자라면???"
"흠... 넌 아직 젊으니깐 괜찮을거야..."

그래.. 추측이다. 괜찮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꺼낸 아들의 걱정도 약간 포함되어 있는 뉘앙스다...

왜 이런 생각이 나오는것일까...
누군가가 우리보다 후진국인 나라의 여자들을 마구 마구 사오기 때문이다. 마구 마구 사와서 억지스러운 사랑을 만들고, 억지로 사랑하게 만들고, 억지로 한국여자를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사랑이 없는 다른나라 여자들은 그냥 숙명이니 하며 받아드리고 그렇게 살다가 한국에서 죽는것이다.

그래서 다른나라 여자를 사랑하는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는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정말 사랑은 어떻게 하라고? 말 안통해도 사랑만 있으면 되는거잖아? 사랑만 있으면 되는건데 왜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 놓는데?

Posted by 인생을설계하는 프로그래머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은 사전적인 의미로 얘기하자면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본따고,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을 모방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 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어처구니 없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과연 사람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을까?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이 글이 나의 머릿속 어디에서 어떠한 매커니즘을 거쳐서 손으로 나오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모방 할려니 안될 수 밖에… 그래서 흔히 "인공지능이라는 학문은 뜬구름을 잡는것과 비슷하다. 결과가 없다. 만들어 낼 수 없다." 라고들 얘기한다.

그럼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있는 석사과정의 학생입장에서는 인공지능이란 과연 무엇일까…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지금까지의 것보다 효율이 더 좋은 자료구조론이 되겠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예를 들어 어떠한 사람이 트리를 탐색하는데 컴퓨터보다는 더 적은과정을 거쳐서 목표점을 찾는다고 하자. 컴퓨터는 논리적인 장치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이용해서 트리를 탐색하지만 사람은 약간의 느낌 또는 가능성을 이용해서 트리를 탐색한다. 이 가능성과 느낌이라는 것이 인공지능이며, 가능성과 느낌을 정형화 시킬 수 있는 수학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인공지능학문이 되겠다.

인공지능이란 비록 사람의 생각을 모방할 순 없어도 사람이 생각하는것과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인공지능이라고 볼 수 있다.

Posted by 인생을설계하는 프로그래머

카리스마…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다음과 같이 나왔다.

요약 : 본래는 그리스도교적 용어로 "은혜", "무상의 선물" 이라는 뜻

본문 :

신약성서에서는 어떤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데, "다시 거두어 가지 않는" 하느님의 선물 전체를 뜻하기도 하고,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에게 거저 베푸는 "은총의 선물"을 뜻하기도 한다. 이 단어가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사용된 것은 온갖 종류의 "무상의 선물"을 베풀면서 활동하는 성령의 현전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이다. 즉 성령의 특별한 은혜이다.

그리스도교에서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개별적으로 받게 되는 소명 또한 여기에 기인한다. 모든 신자들은 각자 자기 나름의 카리스마를 받아 단일하고 다양한 "하느님의 은총의 관리자"로서 생활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M.베버는 이말의 원뜻을 확대하여 사회과학의 개념으로 확립시켰다. 즉,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초자연적.초인간적 재능이나 힘을 이렇게 불러 그 말에 대한 절대적 신앙을 근거로 맺어지는 지배와 복종의 관계를 카리스마적 지배라고 이름하여 지배형태의 하나로 만들었다. 그것은 법률에 따른 지배나 관습에 따른 지배와는 달리 어디까지나 카리스마의 소유자에 대한 개인적인 절대적 신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참 이렇게 복잡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진작에 알았다면 이런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카리스마가 종교에서 기인된 것이라니…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의미하는 카리스마는 일종의 리더쉽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후반부에 나오는 의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카리스마(그때는 카리스마가 뭔지 몰랐다.)를 가질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친구들에게 윽박을 지르면서… 또는 싸움에서 이기면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남보다 우위를 선점함으로써 카리스마를 가지려고 했었다. 이제 2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카리스마라… 지금 역시 나의 인생목표는 폼생폼사 이다. 뭐 옷을 잘입고 못입고를 의미하는 폼생폼사가 아닌… 내 의견에 확실하고, 굳건한 신념을 가진다. 그것이 일종의 카리스마로 작용하는 것일까? 나의 또래 또는 나의 집단에서 난 항상 리더의 역할을 많이 하게 된다.

간혹 어쩌면 몇 년 안된 사실… 난 그 리더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적이 있다. 아니… 못했다기 보다는 리더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말을 했었다. 그 상황에서 알아채지는 못했지만 몇일이 지나고 혹은 몇 년이 지난후의 나의 과거일들을 부끄러워 하게 된다. 그런 생각때문일까? 최근에는 어떤 집단에서 리더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시 한번 그렇게 부끄러운 일이 생기고 몇 년후의 반성해야 할 일로 남을까봐…

하지만 여전히 언제나 행동 하나 하나 말 하나 하나에 카리스마를 유지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갖추게 될까?

누군가가 말했다. "사람이 뚱뚱하면 카리스마가 없어" 사실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겨울부터 운동을 시작할려고 한다. 겨울이니 시작해야지. 그리고 사람이 말이 많으면 왠지 가벼워 보인다. 평소의 말수를 줄이고 한마디 할 때 강하게 쏘는 말…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말 한마디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갖춰졌을 때 나를 따르는 사람들을 이끌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충실히 해가며, 나의 앞날을 멋지게 설계 하는 것이 나의 완성된 카리스마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인생을설계하는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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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벤처기업이 다국적 공룡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눌렀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그래텍은 26일 인터넷 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 집계 결과, 자사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곰플레이어'가 이용자수와 시장 점유율에서 MS의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누르고 1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곰플레이어는 컴퓨터(PC)에 설치해 놓으면 동영상과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곰플레이어는 이달들어 이용자수가 660만명을 기록, 590만명에 머문 MS의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앞질렀다. 시장 점유율도 곰플레이어가 30%로 1위를 차지해 27%로 2위에 머문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따돌렸다. 전세계에서 자체 개발한 토종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막강한 MS를 제친 경우는 그래텍이 유일하다.

그래텍이 2003년에 처음 개발한 곰플레이어는 전세계의 제각기 다른 모든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강력한 기능 덕분에 '무적 소프트웨어'로 꼽히면서 1년 8개월 만에 1,000만건의 이용자 전송횟수를 기록했다.

이후 다양한 기능이 보강되면서 올해 1월 이용자 전송횟수가 3,0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인터넷TV 기능을 지닌 '곰TV'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1개월 만에 이용자 전송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6,000만건을 돌파했다.

그래텍이 MS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었던 비결로 이용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발빠르게 기능을 개선한 이용자 위주의 개발정책이 꼽히고 있다. MS의 경우 운영체제(OS)인 '윈도'시리즈에 끼워파는 형태로 제공하다보니 이용자 요구에 맞춰 신속한 기능 개선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래텍의 곰플레이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곰TV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영화제작사, 연예기획사 등 100여개 제휴사와 이용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보급하고 콘텐츠가 없는 MS로서는 그래텍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더욱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윈도에서 윈도미디어 플레이어를 분리하라고 결정을 내린 만큼 MS로서는 향후 그래텍의 곰플레이어를 따라잡기가 더욱 힘겨운 실정이다.

곰플레이어는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해 MS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텍 배인식 사장은 "일본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진출해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달 상륙한 미국에서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스페인, 러시아,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현지어를 지원하는 곰플레이어를 만들어 달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유럽과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스페인어판 제작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배 사장은 "MS를 앞질렀다는 사실에 만족하지 않고 곰TV 서비스를 강화해 곰플레이어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그래텍은

배인식 사장을 포함해 3명의 직원이 의기투합해 99년에 설립한 그래텍은 이듬해 인터넷에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팝데스크'와 개인대개인(P2P) 파일전송 서비스인 '구루구루'를 선보여 인터넷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2003년에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곰플레이어'를 개발했으며 2004년에 일본 지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곰플레이어를 바탕으로 인터넷TV인 곰TV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도 개발중이다. 직원은 180명으로 늘었으며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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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 메일이 개편된 후 메일을 보낼 때면 메일 하단의 signature에 자동으로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붙게 된다. 서로 트래픽을 주고 받으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네이버 메일로 보내는 모든 사람에게 그냥 '네이버 블로그'도 아니고 '자신의 블로그'를 광고하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역시나 생각이 조금 모자랐던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 웹메일에 기여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는 오래 전에 이야기한 웹메일을 이용한 포스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8개월 전쯤에 이야기했던 방식은 '메일로 쓴 내용을 포스팅한다'였다. 그러나 웹메일의 활용도가 낮은 상황이므로 역발상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즉, 블로그의 포스트를 웹메일로 특정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이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 공개'로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임의로 구분할 수 있으므로 금새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능의 구현은 포스트 작성창에 '이웃에게 메일 보내기' 기능을 추가하면 된다.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서로 이웃' 혹은 '이웃'으로 등록한 사람에게 작성한 내용을 메일로 보낸다.

2. 메일을 받은 사람은 메일 박스 안에 즉시 코멘트를 달 수 있다.

3. 메일을 받은 사람은 메일 박스 안에 즉시 답신을 할 수 있다.

4. '코멘트'는 작성한 포스트에 코멘트로 생성된다.

5. '답신'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웃 공개 포스트로 작성되어 트랙백(엮인글)된다.

이 기능을 잘 이용한다면 블로그의 공개성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내용을 이메일이라는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보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모더레이터(관리자)가 있는 그룹 메일의 속성을 모방할 수도 있다. 기능적으로 복잡할 것은 전혀 없지만 잘못 구현하면 쓸데없는 기능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기능상 구현의 어려움보다는 이렇게 구현된 기능이 블로그 사용자들에게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반(半)공개적인 이야기의 채널"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크다.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모토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 메일 박스에서 열리는 메시지와 블로그에서 (이웃공개)로 열리는 메시지의 차이점을 이해 못한다면 이 기능의 의미를 전혀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이 기능은 "공개성의 다층화 욕구"에 대한 분석에 근거한 것이다. 블로그를 쓰는 모든 사람이 모든 포스트를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개와 그것을 통한 소통(커뮤니케이션)의 욕구가 있으므로 포스트를 작성한다. 포스트에서 '공개설정' 옵션이 존재하는 것은 이러한 다층화된 공개의 욕구를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이다. 웹메일로 포스트의 내용을 보내는 것은 '서로 이웃 공개'와 가장 유사한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내용은 네이버 뿐만 아니라 엠파스, 다음, 야후!코리아 등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일견 예측하건데 웹메일이 가장 강력한 다음이 이런 기능을 구현하면 최고의 효과를 거둘 것 같지만 꼭 그렇게 볼 수는 없다. 다음 웹메일은 자신에 대한 메일을 찾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스팸메일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오히려 오픈율이 떨어진다. 네이버의 경우엔 오히려 이런 면에서 다음보다 유리할 수 있다. 반면 네띠앙이나 드림위즈같은 중간급 포탈 사이트에게는 꽤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사 내부의 트래픽을 몇 바퀴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커뮤니티로 웹메일 사용자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도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11186174

Posted by 인생을설계하는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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